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강안)는 올해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기 위해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행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대신하여 광복회 전북지부는 광복회 소수 회원 분들과 함께 4월9일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전북독립운동가 추념탑·충혼각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혼각 정비는 창호지 교체, 환경정비 및 새롭게 제작된 위패 103개 봉안 재배치 등의 작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