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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of Korean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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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3·1운동
김승옥
관리자2022-01-06조회 494

민족의식의 계몽가  김승옥

金升玉, 1889-1962, 고창


일제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더는 글방에서 책을 볼 수 없었던 김승옥은 1916년 1월 은규선, 신기업 등 동지 혈서 동맹을 함께 주도한 이들과 고창청년회와 야학회를 조직하 여 민족의식을 키워 나갔다. 1919년 2월에 고창청년회 동료들과 함께 고창 장날을 기해 만 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3월 21일 오전 11시 고창청년회 회원 및 학생 백여 명과 함께 태극기를 나누어 갖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거리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후에도 1923년에 고창청년회의 회장, 1925년에 고창노동회 회장 및 노동학원장을 맡아 고창 지역 의 청년운동과 노동운동을 주도하는 등 민족 사상의 고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1927 년경에는 오의균, 은규선 등과 함께 조선농인사에 참여해 재정 담당 상임이사를 맡아 독립운 동 자금을 관리했으며, 이후 신간회에도 참여하는 등 일제의 감시를 피해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