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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of Korean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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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의병운동
문태서
관리자2022-01-06조회 475

기개를 굽히지 않고 적을 꾸짖은  문태서

文泰瑞, 1880-1913, 서상


조선 말기에 무주 덕유산을 근거지로 활약한 의병장으로 경상남도 안의현 서상면 출신이다. 1906년 전라도 무주에서 최익현과 의병을 일으켜 덕유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경남·전 북·충남·경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일본 헌병대를 습격하고 일본군을 사살했다. 광무 10년 가을에 의병을 일으켜 박춘실과 함께 장수와 무주 일대에서 일본군을 습격해 큰 전과를 올렸 으며 이듬해 겨울 13도 연합 의병진의 서울 진공이 있을 때에는 호남 창의 대장으로 양주에 까지 진출하여 참전한 바 있었다. 뒤이어 무주 지례·남원·영동·옥천·금산 등지로 전전하면서 많은 적군을 살상하던 중, ‘경술국치’를 당하게 되었다. 이듬해 8월에는 불의의 습격을 당해 포로가 되었는데 진주·대구·서울의 감옥으로 전전하는 중에도 시종 기개를 굽히지 않고 적을 꾸짖으며 항쟁하다가 1913년 2월에는 분과 한을 참지 못하고 옥중에서 자결 순국했다. 1963년에 대통령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