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번암면 죽림리 252

❍규 모 : 기념관, 대웅보전, 생가, 교육관, 관리사, 충의문, 오사채, 승방, 부지면적 13,056㎡

❍건 립 : 1998년부터 7년간 생가복원과 유적지를 재단법인대한불교 조계종대각회 토지에 건립

❍행 사 : 음5.8탄신 법회, 3.1독립만세운동 기념 법회

❍관리자 : (사)독립운동가백용성 조사기념사업회, 063-353-0108

❍주요공적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장수 출신이며, 불교인이다.

-16세에 海印寺에 출가하여 화월화상을 은사로 혜조율사를 계사로 수도한 후, 전국의 사찰을 돌며 심신을 수련하였다.

-국권침탈 후에는 불법에 의한 민족을 구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선농불교의 대각사상을 바탕으로 포교와 민중계몽운동에 힘썼다.

-1919년 2월 27일에는 한용운에게 3·1독립만세운동의 계획을 듣고 이에 찬동하여 자기의 인장을 위탁하여 불교측의 민족대표로서 서명 날인하게 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경 仁寺洞의 泰華館에 손병희 등의 민족대표와 함께 참석하여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경에 의하여 경시청총감부에 구금되었다가,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서울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1921년 3월 三藏譯會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불경의 한글화 작업과 불교 대중화를 위한 각종 포교서의 저술에 착수하고, 불교 종단의 정화를 위하여 전승하였다.

-1927년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백운산에 화과원을 설립하고 선농일치운동을 통한 민족구제 및 사원 경제의 자립운동을 전개하면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보내는 기지로 활용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상 훈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