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구분 | 장소 |
백산서원 | 기타 | 모현동2가 85-7 |
❍소재지 : 모현동2가 85-7(동서로3길 15)
❍규 모 : 건축연면적 110㎡, 부지 1,644㎡
❍건 립 : 1915, 1999. 8. 14 재건, 연일정씨배산문중 토지
❍전 시 : 정동식등 5분 위패 봉안
❍행 사 : 추모제, 음력 3.7
❍운 영 : 정정원, 063-843-2351
❍주요공적
-정동식의 본관은 연일, 자는 경필이다.
-1876년 무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친군별영초관겸선전관에 임명되었다가 충무위좌장이 되었다. 그 뒤 훈련원주부 및 수주부로 승진하였다가 어모장군훈련원첨정이 되었다.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자 일본과의 강화와 관리들의 부패를 통탄하여 사직하였다.
-1910년 국권을 상실하자 통곡하며 포고문과 토적문, 자식들에게 주는 글, 친척들에게 주는 글 등을 써놓고 완산부로 떠났다.
-관찰사 이두황에게 토역문을 제시하고, 공북루에 올라가 의관을 정제한 다음 목매어 자결하였다.
-사헌부 지평을 지낸 그의 부친 정제호 역시 국권회복을 위한 상소문을 올렸는데, 이것을 시기하는 사람들로부터 모함을 받아 벼슬을 사직하고 낙향하던 중 차령고개에서 순국하였다고 한다.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굳은 절의와 효열정신으로 충과 효를 봄소 실천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귀감이 되는 분들의 위패를 봉안,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익산 관내 유림들이 1915년에 사당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도장 세한당을 건립하였으며,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1999년 8월 14일에 준공하고 동년 10월 22일에 위패 봉안과 준공식을 거행한 후 2000년 4월 11일에 익산향교와 유도회 유림들이 발의하여 연일정씨문 제15세손 학포공 숙주, 홍문관 대제학, 정동식 등을 추향하여 다섯 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서원이다.
❍상 훈 : 1962년 독립장 추서
❍묘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