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남강정사 장태수 순국지관리자2021-12-31조회 1622
명칭 | 구분 | 장소 |
남강정사 장태수 순국지 | 생가 | 금구면 서도리 65-1 |
❍소재지 : 금구면 서도길 56-8(서도리 65-1)
❍규 모 : 정면4칸, 측면4칸, 건축면적 55.2㎡, 부지면적 330㎡
❍행 가 : 장태수 추모
❍운 영 : 장현만, 063-225-1635
❍주요공적
-南崗精舍는 김제 출신 一逌齋 張泰秀가 순국한 생가로 옛날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1세 1861년(철종 12) 신유 식년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869년(고종6) 양산군수로 부임하자 군기를 정비하고 별포군을 길러내는 등 국방에 힘썼다.
-병조참의, 돈녕부도정, 대사간 등 요직을 지냈다.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때 고산현감으로 부임 선정을 베풀었다.
-고종황제의 선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신명학교를 세워 인재를 길러 냈으나 일제에 의해 폐교되었다.
-1875년엔 연로한 부친을 봉양하기 위하여 사직하고 고향인 금구에 내려와 효도에 전념하였다.
-부친 사후에 다시 관직에 나아간 가선대부시정원부경에까지 올랐다. -1910년 한일합방 후 일제가 회유책으로 보낸 은사금을 거절하고 『자죄문』을 지어 망국을 자책하는 한편, 나라를 지키지 못한 것이 임금에게 불충하고 조상에게 불효한 것이라 하며, 단식하여 목숨을 끊고자 하였다. 그는 동포에게 주권의 회복을 호소하는 고결문을 남기며 우국충정을 동포에게 호소하던 중 단식을 시작한지 20여 일이 지난 11월 17일 생가에서 숨을 거두었다.
❍상 훈 :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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