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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of Korean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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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현충시설

정읍시
3.1운동 만세비/기념탑
관리자2021-12-31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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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구분

장소

3.1운동 기념탑

태인면 태성리 1(성황산 내)

소재지 : 태인면 태성리 1(성황산 내)

규 모 : 위패봉안소 15.18, 높이4m, 좌대

건 립 : 1984. 3. 1, 정읍시와 군민이 건립

행 사 : 3.1절 기념식 및 재현행사

운 영 :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

주요공적

-191931일 파고다 공원에 모인 33인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일본에 항쟁하는 민족 운동은 요원의 불길처럼 지방으로 파급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나갔다.

-191935일 송수연, 김현곤, 송한용 세 사람이 태흥리 오리 부락 고목 아래서 밀회하여 거사 방법을 토의하였으며 7일부터는 읍원정에 근거를 두고 거사준비를 모의하였는데 이때부터 송문상, 김달곤이 함께 참가하였다.

-김현곤은 독립선언서 인쇄와 태인 보통학교의 교원과 학생을 동원할 것, 송수연은 행사진행을 지휘할 것, 송한용은 태극기를 만들 것으로 모든 준비가 추진되어 316일 정오에 종소리가 울리자 시장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천지를 진동하였고 송수연의 선봉으로 의혈 청년들은 조국광복을 부르짖는 가두연설을 하고 한편에서는 대오를 지어 시위행진을 하였다. 이에 당황한 일본헌병들은 총침으로 이를 탄압하니 박지선이 타박상을 입었다. 그 밖에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되었으며 성황산과 항가산에 모여 시위를 벌이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날 주모자로 100여명이 헌병에 붙잡혀 갔으나 좌절하지 않고, 며칠동안 만세운동이 계속 되었다. 정읍 검사국으로 송치된 주모자는 송수연, 김현곤, 김달곤, 송문상 등 25명으로 525일 정읍재판소 1심에서 태형 구류 등의 형을 받고 옥고를 치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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