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춘우정 김영상선생 투수 순절비관리자2021-12-31조회 1682
명칭 | 구분 | 장소 |
춘우정 김선생 투수 순절비 | 비석 | 청하면 동지산리 마룻터 |
❍비 문 : 춘우정김선생투수순절추모비
❍소재지 : 청하면 동지산리 마룻터 입구 제방
❍규 모 : 본비 2.1m, 방면비 1.2m 부지면적 20㎡
❍건 립 : 1978년 6월 30일, 춘우정김영상선생순국추모비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건립
❍행 사 :
❍운 영 : 유희소, 063-534-3262
❍주요공적
-본관 강진, 자 승여, 호 춘우정이다.
-古阜에서 출생하여 철종2년 1851년에 성은공(경흠)을 따라 泰仁 고현내면 원촌으로 이주하였다.
-인산 소휘면(1814~1889)에게 사사하여 학문과 덕망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명유 노사 기정진, 간재 전우와 교류하였다.
-1906년 병오창의때 선봉이 되어 성명문을 낭독하였고, 손자 균은 기록을 담당하였다.
-1910년 8월에 일제가 전국에 유학자100명에게 노인은사금을 내렸으나 거듭 사양하다 원수의 부적에 어찌 내이름을 적힐수 없다하여 은사금 사령서를 찢어버린 일로 이듬해 5월 2일 불경죄로 체포되어 산외면 동곡병점소에서 구금되었다가, 5월 8일 김제 군산형무소로 이송 도중 만경강을 배로 건너던중 중간에서 손자 균에게 절명시를 남기고 투신하셨으나 구조되어 1911년 5월 9일 76세로 옥중고혼이 되었다. -원촌 필향사에 배향되었다.
❍상 훈 :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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