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구분 | 장소 |
3.1 립선언 민족대표 박준승선생 유허비 | 비석 | 청웅면 옥석2길 11-14 |
❍비 문 : 3․1독립선언 민족대표박준승선생유허비
❍소재지 : 청웅면 옥석리 756(옥석2길 11-14)
❍규 모 : 부지 1540㎡, 높이 1.8m
❍건 립 : 1996년 임실군수가 8백만원 투입 임실군유지에 건립
❍행 사 : 추모제 11. 7
❍운 영 : 임실군수, 063-640-2075
❍주요공적
-1891년에 천도교에 입교 1897년에 接主, 1908년에 首接主, 1912년에 전남 장성군 천도교 대교구장 겸 전라도 순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19년 2월경에 孫秉熙로부터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받고, 首敎徒 유태홍·박영창·김의규에게 독립선언서 5천매를 배부 장성·임실 등지에서 궐기하게 하였다. 그는 2월 25일부터 27일경까지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와 국장참배를 위해 상경했다가 손병희· 권동진·오세창과 만나 3·1독립운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에 찬동하여 민족대표로서 서명할 것을 승낙하였다. 2월 27일 최 린·오세창·임예환·권병덕·나인협·홍기조·김완규·나용환·홍병기·양한묵 등 동지들과 함께 김상규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검토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민족대표로서 서명하였다. 28일 손병희 집에서 다른 민족대표들과 만나 이튿날 거행될 독립선언에 따른 최종 검토를 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로 손병희 등과 함께 인사동의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경에 체포되어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 훈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