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기미 3.1운동 기념비관리자2021-12-31조회 1408
명칭 | 구분 | 장소 |
기미 3.1운동 기념비 | 비석 | 운암면 쌍암리 617-5, 운암초 정문 |
❍소재지 : 운암면 쌍암리 617-5(운암초등학교 정문 앞)
❍규 모 : 비180cm, 부지138㎡
❍건 립 : 1983. 6. 17.
❍행 사 : 임실 3․1독립운동을 이끈 천도교도 애국선열 추모, 3.1절 참배
❍관리자 : 임실군수, 063-640-2315)
❍주요공적
-1919년 3월 2일 임실군 천도교구장 한영태는 전주교구실을 통해 독립선언서를 전달받고 강계대, 박판덕, 우성오, 황성진, 김영원, 박성근 등 교도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누어 주며 각면에 배포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하여 3월 12일 임실 장날 독립만세시위를 비롯한 임실 각 지역의 독립만세 시위가 잇달았다.
-독립선언서를 배포했던 이들은 모두 체포되어 한영태와 김영원은 옥중에서 순국하고, 강계대, 박판덕, 우성오, 황성진, 박성근은 옥고를 치렀다.
-운암면 천도교 후손들이 주축이 된 운암 3.1운동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는 동학농민운동 무인멸왜운동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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