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금과면 동전리 25

❍규 모 : 앞면 4칸, 옆면 3칸, 부지면적 377㎡

❍건 립 : 1910, 설주환 소유

❍행 사 :

❍운 영 : 순창군 문화관광과, 063-650-1623

❍주요공적

-奇宇萬의 문인으로 1895년에 기우만이 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참여· 활동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왜적과 상대할 수 없다며, 외인의 출입을 금하였고, 고향 아미산의 남쪽에 본 서실을 짓고 후진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항일사상을 고취하여 많은 영재와 항일 애국지사를 배출하였다. 초가를 시멘트 기와로 수리한 것 외는 거의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922년에 일제가 조선호적령을 실시하여 본명인 鎭昌을 호적에 기재하자 왜적이 만든 호적법상에 실린 이름이라고 하여 鎭永이라고 즉석에서 개명하였다.

-1940년 5월 19일에 일제가 창씨개명을 강제로 단행한 것에 반대하여 天世百世를 이어 내려온 민족전통이 무너지니 무슨 면목으로 살 수 있겠는가하며, 유서를 남기고 집 앞의 우물에 몸을 던져 자결 순국하였다.

❍상 훈 : 1982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묘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