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여산면, 여산초등학교 내

❍규 모 : 높이 2.5m, 부지 7㎡

❍건 립 : 2003. 5. 1. 여산면민들이 여산 헌병분견소 자리에 건립

❍행 사 : 여산지역 3·1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정·박사국· 이병석·고총권·박영진·정대원과 면민 200여명 추모

❍운 영 : 사업추진위원회 김장환, 063-863-5160

❍주요공적

-익산 읍내에서 1919년 3월 3월에 고총건이 선언서를 배포하고 만세를 부르다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3월 9일 밤 9시에, 익산·완주 등지의 여러 곳 산상의 봉화를 신호로 3월 10일 여산면에서 이정·박사국·이병석 등이 준비한 조선자주독립이라고 쓴 깃발을 앞세우고 200여명의 면민들이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시위대는 여산면 헌병분견소 남쪽 400m까지 진출하였으나 일경에 체포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6개월형을 언고 받고 복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