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익산 3.1운동 기념비관리자2021-12-31조회 1473
명칭 | 구분 | 장소 |
익산 3.1운동 기념비 | 비석 | 창인동2가 1 |
❍소재지 : 창인동2가 1, 익산역
❍규 모 : 높이 2m, 부지 12㎡
❍건 립 : 1971. 8. 15.
❍행 사 :
❍관리자 : 익산시장, 063-859-5311
❍주요공적
-1919년 3.1만세운동은 한일합방에 항거하는 통분의 함성이요, 자유와 독립을 되찾으려는 비장한 절규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유지 계승하려는 당당한 주장이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구별 없이 한 덩어리로 뭉쳐진 거대한 불길의 폭발이었다. 이러한 정당하고 평화적인 궐기에 대하여 일제의 탄압은 잔인하고 악독한 살육과 형벌이었다.
❍같은 해 4월 4일 익산에서는 문용기, 박영문, 장경춘, 박도현, 서정만 등 여러 의사가 장터에 모인 수만명의 군중에 앞장서서 태극기의 물결을 지휘하던 중 무자비한 일제의 총칼 앞에 장렬한 순국의 영령이 되고 말았다.
❍이 숭고한 3.1정신을 이어받아 그 거룩한 정신을 자손만대에 전하고자 익산 3.1운동기념비 건립협찬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이 기념비를 건립하여 보존하고 있다.
❍3.1운동 기녑비의 왼쪽에는 1950년 미군의 이리 폭격 희생자 위령비가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는 4.19혁명 기념비가 위치해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