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의 기념비관리자2021-12-31조회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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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구분 | 장소 |
동의 기념비 | 비석 | 산외면 오공리 193 |
❍소재지 : 산외면 오공리 193
❍규 모 : 높이 2m, 폭 0.9m, 부지면적 20㎡
❍건 립 : 1928, 전북 유림이 정읍시유지에 건립
❍전 시 :
❍행 사 : 1906.2월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킨 최익현․임병찬․박재구 추모
❍관리자 : 산외면 야정이장
❍주요공적
-최익현은 을사늑약과 송병선의 순국에 충격을 받아 영남․호남․호서 지방의 항일의병을 일으켜 항일전을 전개하려고 1906년 2월 태인에서 임병찬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가 피체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순국하였다.
-임병찬도 최익현과 함께 대마도에 유배되었으나, 1907년 1월 풀려나 귀국하여 1912년 9월 고종황제가 내린 밀조에 따라 독립의군부를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거문도에 유배되었고, 1916년 5월 유배지에서 순국하였다.
-박재구는 유림 출신으로 1919년 4월 2일 정읍 장날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임병찬․최익현 장군 및 각 지역의 265명 독립지사들의 이름을 의친왕께서 친필로 추서하신 글을 기념비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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